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9월 24일 안산지역 소재 제조기업 142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66.2’(전국 83.7, 경기 82.0)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세부 업종별로는 기계설비(90), 섬유의복(83), 운송장비(76)가 부진을 전망했으며, 전기전자(68), 비금속(60), 석유화학(54), 목재종이(50), 기타(50), 철강금속(40)은 침체를 전망했다.또한 연초에 세운 영업이익 목표 달성 수준은 ‘목표수준
장기준 기자
2023.10.03 15:48